부산을 세계로, 미래를 함께 여는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 전용우

"바닷길 위에 세계의 꿈이 모이고, 시민의 목소리로 글로벌 부산의 미래를 부릅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글로벌도시재단(Busan Global City Foundation) 대표이사 전용우입니다.
부산의 새벽은 전 세계를 누비고 들어온 거대한 함선들의 힘찬 고동 소리와 함께 시작됩니다. 이제 부산의 바닷길, 하늘길, 땅길은 단순히 화물이 오가는 길목을 넘어, 전 세계의 자본과 기술, 그리고 사람이 모여드는 ‘글로벌 허브’의 중심 무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24시간 빛을 품을 가덕도신공항의 웅비와 트라이포트의 완성으로 부산은 이제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가장 역동적인 관문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의 비전은 명확합니다. 부산을 세계인이 동경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글로벌 선도 도시’로 일궈내는 것입니다. 재단은 세 가지 약속을 통해 그 미래를 현실로 앞당기고자 합니다.
첫째, 부산의 기상을 세계로 전하는 ‘실용 도시외교’의 길을 넓히겠습니다. 전 세계 50여 개 자매·우호협력도시와 맺어온 단단한 신뢰는 재단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우리는 이제 단순한 우호를 넘어 경제, 문화, 디지털, 국제개발협력(ODA)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고도화한 도시 관리 역량을 세계와 나누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도시외교의 리더’로서 부산의 위상을 당당히 세우겠습니다.
둘째, 부산을 제2의 고향 삼은 ‘글로벌 인재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부산의 미래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활기에 달려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유학생과 외국인들이 이방인이 아닌 ‘부산 시민’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입국부터 정착, 취·창업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낯선 곳에서 꿈을 펼치는 이들의 땀방울이 부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온전히 품겠습니다.
셋째, 언어의 장벽을 넘어 마음을 잇는 ‘소통의 창’이 되겠습니다. 부산영어방송(BeFM)은 FM 90.5와 103.3 주파수를 타고 매일 부산의 소식을 전 세계로 퍼뜨리고 있습니다. ‘영어하기 편한 도시’를 향한 발걸음은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포용의 과정입니다. 디지털과 AI로 곱게 차려 입은 다국어 콘텐츠로 부산 시민과 세계인이 실시간으로 호흡하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바다를 향해 열린 부산의 넉넉한 인심은 우리 재단이 가진 가장 큰 자산입니다. 부산 시민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세계인이 부산의 매력에 취해 이곳에 뿌리 내리는 모습.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그리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따스한 풍경입니다.
부산의 가치가 세계의 상식이 되는 그날까지, 재단의 모든 걸음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되겠습니다.
재단에 대한 문의나 제안은 아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Tel. 051-923-6803
E-mail. admin@bgcf.or.kr